경남 산청 4층 주택서 불…4명 연기 흡입·2명 자력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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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32분 경남 산청군 산청읍 옥산리 한 5층짜리 주택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5층 거주자 4명(10대 1명, 50대 1명, 60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재가 발생한 4층 거주자 1명 등 총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불길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5층 거주자 4명(10대 1명, 50대 1명, 60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재가 발생한 4층 거주자 1명 등 총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불길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화재 발생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