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Blue100' 혁신포럼 분과모임 간담회 개최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가 그동안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한 유망창업기업(Blue100)을 대상으로 조찬간담회, 세미나, 분과모임 등 멤버십 구축을 위한 ‘Blue100 혁신포럼 분과구성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지금까지 선정한 유망창업기업 103개사는 전자기기 및 의료기기, 식품 등 제조업 44개사와 SW개발 및 응용업, 유통 및 서비스업 59개사로 이뤄져 있다.

분과모임은 자유로운 토론주제 발표 및 의견을 공유하고, 진흥원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업 경영, 기술지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및 제안사항에 대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조찬 세미나를 통해 신산업트랜드 정보공유와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안내하며, 연말 분과별 토론 결과 및 사업성과 발표와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인증기업의 사기진작 제고와 체계적 관리를 추진한다.

이 날 행사에는 전자기기, 의료기기 등 제조업 3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진행되었고 다음주 28일에는 SW개발 및 응용업, 유통 및 서비스업 기업을 대상으로 분과모임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흥규 원장은 “유망창업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기업을 육성하고, 에이스안양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투자유치, 기술개발, 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lue100 혁신포럼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산업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