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5·7급 민간경력자 218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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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민간경력자 218명을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오는 2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5급 68명, 7급 150명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예보연구, 기후변화 감시, 보건의료 정책, 원자력 안전 정책, 농업용 로봇 연구 등이 주요 선발 직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1년 5급을 처음 선발했고 2015년부터는 7급까지 확대했다.
작년까지 이 제도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1천864명으로, 이들은 40여개 중앙부처에서 근무 중이다.
원서는 오는 6월 2∼7일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7월 23일로 예정돼있다.
이후 9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선발단위별 응시요건과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오는 2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5급 68명, 7급 150명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예보연구, 기후변화 감시, 보건의료 정책, 원자력 안전 정책, 농업용 로봇 연구 등이 주요 선발 직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를 선발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1년 5급을 처음 선발했고 2015년부터는 7급까지 확대했다.
작년까지 이 제도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1천864명으로, 이들은 40여개 중앙부처에서 근무 중이다.
원서는 오는 6월 2∼7일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7월 23일로 예정돼있다.
이후 9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선발단위별 응시요건과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