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론 앱, “대규모 업데이트로 서비스 강화”
종합 골프 생활 앱인 엑스페론이 2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및 편의성,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엑스페론측은 이번 앱 업데이트의 핵심은 AI 추천 기능과 편의성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성황리에 진행중인 홀인원 컨텐츠를 이제는 엑스페론 AI 추천 기능으로 기존에 갔던 곳은 물론 거리에 따라 내가 자주가는 스크린 골프장, 내 실력에 따른 공 추천까지(추후 업데이트)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검색이나 포인트 조회 등에 어려움을 겪던 회원들을 위해, 빠른 홀인원 신청, 포인트 조회의 메인화를 통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주목할 점은 엑스페론 생태계를 통한 등급제도다.

엑스페론의 생태계에 있는 엑스페론 앱은 물론 큐빙(무인 골프 판매기), 티프로 아카데미(무인 스크린 골프)의 사용 빈도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고, 그에 따라 혜택이 주어진다.

박진홍 엑스페론 이사는 “ 이번 앱 업데이트를 통해 엑스페론 생태계의 회원 혜택 및 환경이 더욱 업데이트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 골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다.” 라고 이번 업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엑스페론 앱의 홀인원 이벤트는 라운딩 전 미리 이벤트를 신청한 후에 홀인원을 달성하면 여러 가지 경품과 상금을 확보할 수 있다. 무료 홀인원 신청 3회뿐 아니라, 출석 체크 등 이벤트를 통해 얻은 엑스페론 포인트로 신청하기 때문에 쉽고 간단하게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국내의 정규 골프장 뿐 아니라, 전국 스크린 골프장에서 홀인원 이벤트를 적용받고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규 골프장에서 엑스페론 골프공이나 타사 골프공을 사용해 홀인원을 달성하면 리워드가 주어진다.

특히 방문한 스크린골프장이 엑스페론의 무인플랫폼 <큐빙>의 가맹점이라면, 홀인원 상금과 경품이 2배로, 엑스페론 이벤트 혜택을 배로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홀인원을 하게 되면 기념볼을 만들어 같이 진행한 골퍼들과 나누는 것이 관례이다. 엑스페론 앱에서는 이런 기념볼을 인생볼 서비스를 통해 홀인원 이벤트 상금으로 바로 제작할 수 있어 홀인원에 특화된 골프종합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