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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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캡슐커피(사진)를 21일 선보였다.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 전용 제품으로 원산지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도 받았다.
이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산맥에서 생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블루산맥은 서늘한 기후에 강수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을 갖춰 커피 재배 최적의 장소"라며 "희소성이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귀한 커피"라고 강조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기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했으며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네 가지 타입으로 추출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5월31일까지 신제품 구매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프레카페를 구입하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캡슐 정기배송 서비스를 함께 신청한 소비자에게 캡슐 보관함 및 다회용컵을 증정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산맥에서 생산되며 '커피의 황제'로 불릴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블루산맥은 서늘한 기후에 강수량이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땅을 갖춰 커피 재배 최적의 장소"라며 "희소성이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되는 귀한 커피"라고 강조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기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로스팅했으며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네 가지 타입으로 추출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5월31일까지 신제품 구매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에스프레카페를 구입하고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캡슐 정기배송 서비스를 함께 신청한 소비자에게 캡슐 보관함 및 다회용컵을 증정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