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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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광주전남교구는 대각개교(大覺開敎)절을 맞이해 5월 5일까지 교당별로 봉축 행사와 지역 나눔 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교당과 순천교당을 비롯한 각 교당은 대각개교절 특별기도와 경축 이웃 떡 나눔 행사, 인근 학교 장학금 전달 사업, 지구 살리기 친환경 용품 나눔 행사 등을 한다.
광주원음방송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대각(크게 깨달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방송도 한다.
백산 이장훈 광주전남교구장은 20일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을 모아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대각개교절이 원불교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온 사회가 함께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불교는 1916년(원기 1년) 4월 28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큰 깨달음을 계기로 시작된 종교로,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최대의 경축일이다.
/연합뉴스
광주교당과 순천교당을 비롯한 각 교당은 대각개교절 특별기도와 경축 이웃 떡 나눔 행사, 인근 학교 장학금 전달 사업, 지구 살리기 친환경 용품 나눔 행사 등을 한다.
광주원음방송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대각(크게 깨달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방송도 한다.
백산 이장훈 광주전남교구장은 20일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을 모아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모두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대각개교절이 원불교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온 사회가 함께 나누고 고통을 분담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불교는 1916년(원기 1년) 4월 28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큰 깨달음을 계기로 시작된 종교로,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최대의 경축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