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벌곡면 야산서 불…헬기 투입해 2시간만에 진화

입력2022.04.20 20:01 수정2022.04.20 20:01

20일 오후 4시 6분께 충남 논산시 벌곡면 아곡리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산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은 산 정상 부근에서 시작됐는데,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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