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산불 2시간여만에 진화…0.07ha 소실(종합)
20일 오후 4시 37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산불 전문 진화대 97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산불을 껐다.

당국은 0.07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산림청은 정확한 발화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