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긴축 우려…비트코인, 2% 넘게 하락하며 4천9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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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며 4천900만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45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4천910만9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56% 내렸다.
빗썸에서도 같은 하락률을 보이며 4천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시장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모양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을 밟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은 3%대 하락률을 보이며 366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3시 45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4천910만9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5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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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시장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모양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50bp(1bp=0.01%포인트) 올리는 '빅 스텝'을 밟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은 3%대 하락률을 보이며 366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