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백결X최인, 강렬하고 시크하고…농익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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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27일 미니 3집 '로어' 발매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농익은 매력을 드러냈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로어(ROAR)' 백결과 최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레드 버전의 사진 속 백결은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레이 버전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인은 레드 버전 이미지에서 크롭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레이 버전에서는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선을 압도했다. '로어'는 슬픔과 괴로움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어버린 생명체 '크리처'가 되어버린 엘라스트 세계관의 절정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한층 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엘라스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엘라스트는 전작을 통해 초동 판매량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및 최단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미국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와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엘라스트의 미니 3집 '로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로어(ROAR)' 백결과 최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레드 버전의 사진 속 백결은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레이 버전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최인은 레드 버전 이미지에서 크롭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치명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그레이 버전에서는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선을 압도했다. '로어'는 슬픔과 괴로움에 지쳐 모든 걸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어버린 생명체 '크리처'가 되어버린 엘라스트 세계관의 절정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한층 더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엘라스트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엘라스트는 전작을 통해 초동 판매량 및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 자체 최고 및 최단 기록을 달성하는가 하면, 미국 아이튠즈와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와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엘라스트의 미니 3집 '로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