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버스커즈 월드컵' 참가자 모집…우승상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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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 결선 무대
광주 동구는 거리 공연 경연인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면 내달 2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연 활동이 담긴 동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행사 누리집(www.buskersworldcup.com)에서 제출하면 된다.
19세 이상의 국내·외 거리 공연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분 안팎의 창작곡 또는 기성곡으로 도전하면 된다.
6월 20일부터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20팀을 뽑는다.
본선은 10월 8일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승에 오를 16개 팀을 가려낸다.
상금 1억원을 가져갈 최종 우승자는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 무대에서 선정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음악성, 독창성, 기량,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구는 광주 최대 규모 거리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올해 처음으로 이번 대회를 선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경연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참가를 원하면 내달 2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연 활동이 담긴 동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행사 누리집(www.buskersworldcup.com)에서 제출하면 된다.
19세 이상의 국내·외 거리 공연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분 안팎의 창작곡 또는 기성곡으로 도전하면 된다.
6월 20일부터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20팀을 뽑는다.
본선은 10월 8일부터 5·18민주광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결승에 오를 16개 팀을 가려낸다.
상금 1억원을 가져갈 최종 우승자는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 무대에서 선정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음악성, 독창성, 기량, 무대 매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구는 광주 최대 규모 거리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올해 처음으로 이번 대회를 선보인다.
동구 관계자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경연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