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지구의날' 맞아 와디즈와 친환경 여행용품 판매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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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친환경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온리원 얼스키트'(Only One Earth-kit) 펀딩을 진행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펀딩을 통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 인기를 끈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 캐릭터를 활용해 친환경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과 함께 플라스틱이 없는 여행용품을 제작해 판매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펀딩은 여행 산업에서 버려지는 연간 약 2만t(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상품 1개 판매 시마다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조성을 위한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또 오는 18~30일 걸음 기부 앱인 '빅워크'와 친환경 캠페인인 '에코(ECO) 실천 활동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친환경백이나 장바구니, 텀블러 등 친환경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된다.
/연합뉴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친환경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온리원 얼스키트'(Only One Earth-kit) 펀딩을 진행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펀딩을 통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에 인기를 끈 '더 굿 바이브 로티'(The Good Vibe LOTTY) 캐릭터를 활용해 친환경 스타트업 '서스테이너블랩'과 함께 플라스틱이 없는 여행용품을 제작해 판매한다.
롯데월드는 "이번 펀딩은 여행 산업에서 버려지는 연간 약 2만t(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상품 1개 판매 시마다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조성을 위한 나무 한 그루가 기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또 오는 18~30일 걸음 기부 앱인 '빅워크'와 친환경 캠페인인 '에코(ECO) 실천 활동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친환경백이나 장바구니, 텀블러 등 친환경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