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경선 후보 "정책선거 치르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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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관영 전 국회의원이 16일 "정책선거를 치르자"고 다른 두 후보에게 제안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새로운 도지사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전북 대도약을 준비하는 도민의 축제가 돼야 한다"면서 "민선 7기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6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한 전북의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후보가 전북과 민주당의 미래를 망치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이는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도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의 명령은 전북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바꿀 후보를 당원과 도민들이 선택하라는 것"이라며 "두 후보께 정책 비전만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재선의 김윤덕·안호영 국회의원과 3파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김 전 의원은 이날 논평에서 "새로운 도지사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전북 대도약을 준비하는 도민의 축제가 돼야 한다"면서 "민선 7기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6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한 전북의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후보가 전북과 민주당의 미래를 망치는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이는데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도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의 명령은 전북 경제를 살리고 정치를 바꿀 후보를 당원과 도민들이 선택하라는 것"이라며 "두 후보께 정책 비전만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재선의 김윤덕·안호영 국회의원과 3파전을 벌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