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고택 밤풍경 즐긴다…창원의집 야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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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9월·10월 말 진행…민속놀이·공연 관람도 가능
창원문화재단은 의창구 '창원의집'을 야간에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야간 개장 시기는 오는 26일∼30일, 5월 24일∼28일, 9월 27일∼10월 1일, 10월 25일∼29일이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야간 개장 중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4월 29일·30일, 5월 27일·28일에는 공연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문의는 재단(☎055-714-7642∼4)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창원의집 안에 있는 퇴은정 정자 아래에서 바람결에 흔들리는 대나무 산책길을 걸으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 200년 전 건립된 창원의집은 퇴은 안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곳이다.
공업단지와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되새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간 개장 시기는 오는 26일∼30일, 5월 24일∼28일, 9월 27일∼10월 1일, 10월 25일∼29일이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야간 개장 중에는 윷놀이, 투호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4월 29일·30일, 5월 27일·28일에는 공연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문의는 재단(☎055-714-7642∼4)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창원의집 안에 있는 퇴은정 정자 아래에서 바람결에 흔들리는 대나무 산책길을 걸으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 200년 전 건립된 창원의집은 퇴은 안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곳이다.
공업단지와 신도시 개발로 사라져가는 고유의 한옥을 보존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속을 되새기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