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586명 신규 확진…59일 만에 평일 5천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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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앞두고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는 14일 하루 4천58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0만6천574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평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 15일 3천90명을 기록한 이후 59일 만이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였고, 지난 6일부터는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지 않고 있다.
이번 주에는 11일 9천602명, 12일 6천362명, 13일 5천393명, 14일 4천586명으로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15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감소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50.5%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4만4천677명으로 줄었다.
14일 60∼80대 확진자 1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0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4일 하루 4천586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0만6천574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평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 15일 3천90명을 기록한 이후 59일 만이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였고, 지난 6일부터는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지 않고 있다.
이번 주에는 11일 9천602명, 12일 6천362명, 13일 5천393명, 14일 4천586명으로 감소세가 뚜렷해졌다.
15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56명으로 감소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50.5%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4만4천677명으로 줄었다.
14일 60∼80대 확진자 1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06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