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업에 최대 6천만원씩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대
대전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습 데이터 제작을 지원키로 하고, 25∼27일 지원을 원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5개 기업을 선발해 최대 6천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테크노파크가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고, 데이터 제작인력과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AI 학습 데이터 제작인력은 일정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청년층, 경력 단절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누리집((www.dips.or.kr)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 042-930-483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