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탈모샴푸 ‘마이녹셀’ 채널 확대… CJ온스타일 론칭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오는 17일, CJ온스타일에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바이 랩클(이하 마이녹셀)’을 론칭한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9월, 마이녹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3만 병을 돌파하며, 다양한 홈쇼핑 채널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CJ온스타일 론칭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이 날, 오후 4시 5분부터 약 70분 동안, 마이녹셀 400ml 제품 4개와 100ml 체험제품 1개, 6ml 파우치 타입 5개, 앰플 60ml 1개로 구성된 ‘싱글’과, 기본에 수량을 각각 두 배씩 더한 ‘더블’, 총 2종의 구성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마이녹셀은 현대약품이 57년간 꾸준히 쌓아온 탈모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와 독자 조성한 특허 성분 3종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탈락 모발 수의 감소나 두피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탈모샴푸로써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관계자는 “판매 채널 확대와 매출 볼륨 극대화를 통해 탈모 샴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알리기 위해 CJ온스타일 론칭을 결정했다”며, “올해도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에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성훈과 함께 마이녹셀을 알리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