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윤희여, 프로볼링 개막전 DSD삼호컵 남녀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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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명인공조)과 윤희여(스톰)가 2022시즌 프로볼링 개막전인 2022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일은 14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문경호(미스틱)를 213-19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프로 3년 차인 이상일은 데뷔 첫 TV 파이널 진출과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윤희여가 김효미(스톰)를 223-186으로 꺾고 우승했다.
윤희여는 통산 10승째를 수확, 최현숙과 여자 프로볼링 역대 최다승 공동 1위가 됐다.
/연합뉴스
이상일은 14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문경호(미스틱)를 213-199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프로 3년 차인 이상일은 데뷔 첫 TV 파이널 진출과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장식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윤희여가 김효미(스톰)를 223-186으로 꺾고 우승했다.
윤희여는 통산 10승째를 수확, 최현숙과 여자 프로볼링 역대 최다승 공동 1위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