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 전북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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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주암서원에 있는 연촌(烟村) 최덕지(崔德之·1384∼1455) 선생의 영정이 전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고 14일 밝혔다.
조선 전기의 학자인 최덕지 선생 영정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594호로 지정된 '최덕지 초상'의 모사본이다.
가로 67.5cm, 세로 120.6cm 크기다.
영정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사대부 초상의 특징인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임실군은 전했다.
시대별 화법(畵法)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 전기의 학자인 최덕지 선생 영정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594호로 지정된 '최덕지 초상'의 모사본이다.
가로 67.5cm, 세로 120.6cm 크기다.
영정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사대부 초상의 특징인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임실군은 전했다.
시대별 화법(畵法)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