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청와대 개방 정보·등산로 등 알려주는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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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는 다음 달 10일 청와대 국민 개방을 앞두고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 / www.청와대개방.kr) 이름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이다.
홈페이지는 청와대 개방의 의미와 관련 정보를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메시지 ▲ 청와대 역사·주요시설·경내 유적 현황 소개 ▲ 개방 행사 프로그램·가 볼 만한 장소 안내 ▲ 등산로 개방 취지·코스 안내 등 코너로 구성됐다.
청와대이전TF는 1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이 홈페이지에서 청와대 활용 방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외국어로도 제공된다.
청와대이전TF 팀장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국민 누구나 청와대 개방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는 5월 10일부터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국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청와대 건물과 부지는 임기 시작일인 5월 10일 전면 개방한다.
/연합뉴스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 / www.청와대개방.kr) 이름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이다.
홈페이지는 청와대 개방의 의미와 관련 정보를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메시지 ▲ 청와대 역사·주요시설·경내 유적 현황 소개 ▲ 개방 행사 프로그램·가 볼 만한 장소 안내 ▲ 등산로 개방 취지·코스 안내 등 코너로 구성됐다.
청와대이전TF는 1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이 홈페이지에서 청와대 활용 방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내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 외국어로도 제공된다.
청와대이전TF 팀장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국민 누구나 청와대 개방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청와대는 5월 10일부터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국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청와대 건물과 부지는 임기 시작일인 5월 10일 전면 개방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