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중국 허가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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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테고프라잔)에 대한 중국 시판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HK이노엔은 전일 대비 3300원(7.89%) 오른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전일 장마감 후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미란성 식도염 치료 용도로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캡의 중국 판매권은 현지 제약사 뤄신이 갖고 있다. 뤄신은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화기 전문 회사라고 HK이노엔은 설명했다.
중국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작년 3분기까지 누계 기준 약 3조1000억원 수준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HK이노엔은 전일 대비 3300원(7.89%) 오른 4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전일 장마감 후 국산 30호 신약인 케이캡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미란성 식도염 치료 용도로 최종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캡의 중국 판매권은 현지 제약사 뤄신이 갖고 있다. 뤄신은 중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화기 전문 회사라고 HK이노엔은 설명했다.
중국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작년 3분기까지 누계 기준 약 3조1000억원 수준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