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277대 추가 설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완주군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봉동읍 제2일반산업단지 내 50곳과 용진읍 운곡지구 내 33곳, 용진생활체육공원 내 3곳 등에 방범용 CCTV 227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예산은 36억원이다.
방범용 CCTV가 늘면 범인 검거율 향상, 우범 지역의 범죄 예방 효과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방범용 CCTV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 사건은 440여 건이며 검거율은 83%다.
완주군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확대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봉동읍 제2일반산업단지 내 50곳과 용진읍 운곡지구 내 33곳, 용진생활체육공원 내 3곳 등에 방범용 CCTV 227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예산은 36억원이다.
방범용 CCTV가 늘면 범인 검거율 향상, 우범 지역의 범죄 예방 효과 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완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방범용 CCTV를 통해 신속히 대응한 사건은 440여 건이며 검거율은 83%다.
완주군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확대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