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도내 유일 '지역관광추진조직' 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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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고 경제관광특구도시 육성 계기 마련"
강원 동해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올해 신규 지정된 6곳 중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관광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전문조직이다.
동해시는 재단법인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사업자로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억5천만 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3년간 연속해서 선정 시 지원받는 사업비는 7억 원이다.
시와 재단은 DMO 사업을 활용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행복한섬감성바닷길 등 새롭게 조성한 관광시설의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수욕장과 무릉계곡, 해파랑길 등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해변정화 캠페인, 플로깅,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탄소 중립지역 실천을 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동해 주요 관광지에서 묘목 기부 이벤트도 추진한다.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으로는 '힐링동해여행'을 주제로 동해 관광체험단과 힐링투어 동해 상품을 운영한다.
올해 동해에서 열리는 도째비 페스타, 지역 전통 축제인 무릉제 기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에 즉석 사진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해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13일 "이번 DMO 사업 선정을 통해 최근 동해시가 완성한 5대 권역별 관광시설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접목해 가치관광,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관광 이해관계자 네트워크 및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전문조직이다.
동해시는 재단법인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사업자로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억5천만 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3년간 연속해서 선정 시 지원받는 사업비는 7억 원이다.
시와 재단은 DMO 사업을 활용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행복한섬감성바닷길 등 새롭게 조성한 관광시설의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수욕장과 무릉계곡, 해파랑길 등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해변정화 캠페인, 플로깅, 일회용품 줄이기 등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탄소 중립지역 실천을 위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동해 주요 관광지에서 묘목 기부 이벤트도 추진한다.
관광홍보마케팅 사업으로는 '힐링동해여행'을 주제로 동해 관광체험단과 힐링투어 동해 상품을 운영한다.
올해 동해에서 열리는 도째비 페스타, 지역 전통 축제인 무릉제 기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에 즉석 사진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해시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13일 "이번 DMO 사업 선정을 통해 최근 동해시가 완성한 5대 권역별 관광시설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접목해 가치관광,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