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아르헨티나에 져 주니어 월드컵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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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6위에 올랐다.
한국은 1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프스트롬에서 열린 2022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마지막 날 아르헨티나와 5∼6위전에서 0-10으로 크게 졌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0-2로 졌던 아르헨티나를 다시 만나 설욕을 노렸으나 직전 대회인 2016년 우승팀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의 대회인 주니어 월드컵에서 한국은 2001년과 2005년 우승했고, 2009년에는 3위에 올랐다.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이번 대회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결승에서는 네덜란드가 독일을 3-1로 물리치고 최근 네 차례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 12일 전적
▲ 5∼6위전
한국 0(0-1 0-2 0-3 0-4)10 아르헨티나
/연합뉴스
한국은 1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프스트롬에서 열린 2022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마지막 날 아르헨티나와 5∼6위전에서 0-10으로 크게 졌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0-2로 졌던 아르헨티나를 다시 만나 설욕을 노렸으나 직전 대회인 2016년 우승팀 아르헨티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21세 이하 선수들의 대회인 주니어 월드컵에서 한국은 2001년과 2005년 우승했고, 2009년에는 3위에 올랐다.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이번 대회 6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결승에서는 네덜란드가 독일을 3-1로 물리치고 최근 네 차례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 12일 전적
▲ 5∼6위전
한국 0(0-1 0-2 0-3 0-4)10 아르헨티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