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신약 미국 임상 2상 계획 승인 입력2022.04.12 09:41 수정2022.04.12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YP-P10'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바이오 신약후보 물질로, 1일 2회 투여해 염증에 의한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에 환자 대상 투약을 시작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도림서 울릉도 8시간38분"…1등 지도앱, 바닷길 열었다 "8시간 38분."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터미널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네이버 지도 길찾기를 이용해 대중교통 이동경로를 조회하자 다음 날 새벽 4시 출발을 기준으로 이 같이 확인됐다.... 2 셀트리온, 현금 주식 동시 배당…"역대 최대 규모" 셀트리온이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금 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수준의 배당 규모로,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이다.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보통주 1주... 3 퍼스트바이오·리가켐바이오 ADC 공동연구…새로운 항암 치료 탐색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신규 메커니즘 기반 페이로드가 적용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퍼스트바이오와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ADC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