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018년 인수한 계열사 신세계까사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세계까사 주식 225만6천573주를 약 200억원에 취득한다.

신세계는 "신세계까사의 신규 출점과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유상 증자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12개 정도 신규 오픈하고, 자사 온라인몰도 리뉴얼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