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 원주 부론면 '두꺼비캠핑장' 수변공원으로 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광재 국회의원 사업 제안…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해 탄력
장기간 방치된 강원 원주시 부론면의 일명 '두꺼비캠핑장'이 수변공원으로 변신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은 두꺼비캠핑장 약 1만㎡를 수변공원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올해 6월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의원이 제안한 두꺼비캠핑장의 수변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이미 하천점용 허가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거쳤으며, 앞으로 섬강과 어우러진 무지개 꽃밭, 억새밭, 사계절 꽃밭, 벚나무길이 두꺼비 형태로 디자인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광재 의원은 "원주시민에게 약속한 두꺼비캠핑장의 수변공원 조성사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기간 방치된 강원 원주시 부론면의 일명 '두꺼비캠핑장'이 수변공원으로 변신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은 두꺼비캠핑장 약 1만㎡를 수변공원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올해 6월 착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의원이 제안한 두꺼비캠핑장의 수변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12월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이미 하천점용 허가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거쳤으며, 앞으로 섬강과 어우러진 무지개 꽃밭, 억새밭, 사계절 꽃밭, 벚나무길이 두꺼비 형태로 디자인해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광재 의원은 "원주시민에게 약속한 두꺼비캠핑장의 수변공원 조성사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