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스웨덴 의회의장 면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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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2일 방한 중인 안드레아스 노를렌 스웨덴 의회의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정세와 양국관계 등을 논의했다.
정 장관은 노를렌 의장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스웨덴이 그간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노를렌 의장은 한국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에 대한 스웨덴 측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노를렌 의장은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노를렌 의장은 박병석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했다.
정 장관은 노를렌 의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2019년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에 이어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이 성사되는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정 장관은 노를렌 의장에게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스웨덴이 그간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온 점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노를렌 의장은 한국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에 대한 스웨덴 측의 지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노를렌 의장은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노를렌 의장은 박병석 국회의장 초청으로 공식 방한했다.
정 장관은 노를렌 의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며, 2019년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에 이어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이 성사되는 등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