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와 브랜드사이트에서는 보라 2.0 생태계 관련 의사결정을 하는 협의체 '거버넌스 카운슬(GC)'과 커뮤니티 채널 등과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거버넌스 카운슬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콜랍아시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전더리스, 카카오 VX,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엑스엘게임즈, 네오위즈, 모비릭스, 넵튠, 메타보라, 해긴, 버크오설리, 하이퍼리즘, 크로스랩, 크러스트 유니버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약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초대 의장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이자 보라네트워크의 모회사인 메타보라가 선임됐으며, 비즈니스영역에 따라 토큰, 콘텐츠, 테크, 마케팅 4개 커미티(committee)가 구성됐다.
보라네트워크는 종전 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미디엄, 트위터,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커뮤니티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에어드랍'(무료배당)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