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수시로 변하는 관광 트랜드 대응 중장기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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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올해 12월 최종보고회 예정
강원 원주시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원주시는 최근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지역 특성과 현황에 맞는 원주의 관광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공, 치악산 둘레길 조성, 반고·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 착공 등이 담겼다.
또 2021년 신원주역 및 서원주역 개통 등 변화한 관광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과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장기 전략을 마련한다.
시는 광역권 계획·시책의 분석 및 반영을 통해 관광사업의 당위성과 현실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단순한 개발 계획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 발전 전략과 관광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나섰다.
원주시는 최근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지역 특성과 현황에 맞는 원주의 관광 비전과 전략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완공, 치악산 둘레길 조성, 반고·금대 관광 활성화 사업 착공 등이 담겼다.
또 2021년 신원주역 및 서원주역 개통 등 변화한 관광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과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장기 전략을 마련한다.
시는 광역권 계획·시책의 분석 및 반영을 통해 관광사업의 당위성과 현실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단순한 개발 계획에 국한하지 않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하기 위한 관광 발전 전략과 관광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