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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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50만원)를 지원한다.
도소매, 음식, 숙박, 서비스 등의 업종이 신청 가능하며 유흥업소나 도박 등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업종은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전년도 총매출액 등은 군이 국세청에서 자료를 받아 일괄 확인할 예정이다.
1인 2개 사업장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원금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50만원)를 지원한다.
도소매, 음식, 숙박, 서비스 등의 업종이 신청 가능하며 유흥업소나 도박 등 신용보증재단 재보증 제한업종은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전년도 총매출액 등은 군이 국세청에서 자료를 받아 일괄 확인할 예정이다.
1인 2개 사업장까지 신청 가능하며 지원금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