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에 강소농 직거래 주말장터 열린다…5월말까지
경남 창녕군은 5월 29일까지 생태계 보고인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창녕군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가 막혀 힘든 지역 농민을 돕고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창녕 농산물을 홍보하고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장이 선다.

양파쌀빵, 새싹땅콩, 감식초 등 지역 농민이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3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