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경남도, 경력단절 예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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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여성들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 예방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지원,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등으로 이뤄졌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구직준비단계 여성들을 위한 상담, 경력개발·고충·노무 등 상담·컨설팅, 직장 적응 및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개발한 온라인 경력진단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문화 개선지원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 컨설팅, 워크숍·교육 등을 진행한다.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후 대책을 마련하여 직장문화의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또 여성 노동자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여성 휴게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여성 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여성의 장기근로를 유도한다.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 및 인식개선사업은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향후 기업체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미 도 여성정책과장은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여성 고용유지 지원, 직장문화 개선지원,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등으로 이뤄졌다.
여성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구직준비단계 여성들을 위한 상담, 경력개발·고충·노무 등 상담·컨설팅, 직장 적응 및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해 개발한 온라인 경력진단검사를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장문화 개선지원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경영 컨설팅, 워크숍·교육 등을 진행한다.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사후 대책을 마련하여 직장문화의 실질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또 여성 노동자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성 화장실, 여성 휴게실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여성 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여성의 장기근로를 유도한다.
경력단절 예방 협력망 구축 및 인식개선사업은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경력단절 예방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향후 기업체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미 도 여성정책과장은 "경력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