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는 9일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동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 2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원인 최재천 전 의원의 사회로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 통합과 사회의 품격'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 등도 발제를 맡았다.

국민통합위 워크숍…'사회 통합' 등 주제로 토론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