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동부 도시 기차역에 로켓 공격…30명 이상 사망" 입력2022.04.08 17:34 수정2022.04.08 17: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군이 쏜 로켓 두발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 시내 기차역을 타격해 최소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우크라이나 국영철도회사 발표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기차역은 주민들을 피란시키는 곳으로 사용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공격으로 피란민을 수송하는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국영철도회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벼랑끝 佛 마크롱, 새 총리에 '중도파'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신임 총리로 범여권 중도파 정당인 민주운동당(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 대표(73·사진)를 임명했다.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 2 잼버리의 '악몽' 또…필리핀서 스카우트 단원 15명 사상 필리핀 잼버리 행사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보이스카우트 단원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13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 잼버리 현장에서 17세, 1... 3 마크롱, 프랑스 총리에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지명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도파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MoDem) 대표를 신임 총리로 지명했다.13일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이 바이루 대표를 새 총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프랑스 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