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원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무주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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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