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280명 추가 확진…사망자 11명 더 늘어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8천28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221명, 익산 1천267명, 군산 1천114명, 완주 540명, 정읍 450명, 남원 396명, 김제 256명, 부안 242명, 고창 233명 등이다.

사망자는 11명 더 늘어 63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4만2천627명, 병상 가동률은 4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만7천49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