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부산형 히든챔피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업 성장 사다리의 핵심 사업으로, 지역 7대 전략산업에 속한 제조업과 서비스 기업이 대상이다. 올해 11개사를 선정해 5년간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과 1억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