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사편찬위원회 '한국 고문서 입문'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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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한순서' 공연·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행사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 고문서 입문' 간행 = 국사편찬위원회는 고문서 연구자를 위한 서적인 '한국 고문서 입문'(전 2권)과 전자책 '한국 고문서 연습'을 펴냈다.
고문서 연구 입문서로는 최승희가 쓴 '한국고문서연구'가 있으나, 1980년대 출간된 책이어서 최신 연구 성과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국 고문서 입문'은 우리나라 고문서 특성과 양식을 논하고, 유형별로 고문서를 설명했다.
'한국 고문서 연습'은 독자가 고문서를 해독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에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
▲ 한국문화재재단 '청송 한순서' 공연 = 한국문화재재단은 1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예인열전 - 청송(靑松) 한순서' 공연을 연다.
한순서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인 '평남 수건춤' 보유자다.
북한 지역 춤사위가 구현된 평남 수건춤은 남한 살풀이춤과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음악으로 한다.
한순서의 딸인 이주희 중앙대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 공연으로 진행된다.
▲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행사 = 국립중앙도서관은 14일 오후 5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쓴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한다.
강연에 앞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정원은 80명이다.
/연합뉴스
고문서 연구 입문서로는 최승희가 쓴 '한국고문서연구'가 있으나, 1980년대 출간된 책이어서 최신 연구 성과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국 고문서 입문'은 우리나라 고문서 특성과 양식을 논하고, 유형별로 고문서를 설명했다.
'한국 고문서 연습'은 독자가 고문서를 해독해 볼 수 있는 책이다.
국사편찬위원회는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에 책을 배포할 계획이다.
▲ 한국문화재재단 '청송 한순서' 공연 = 한국문화재재단은 12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예인열전 - 청송(靑松) 한순서' 공연을 연다.
한순서는 이북5도 무형문화재인 '평남 수건춤' 보유자다.
북한 지역 춤사위가 구현된 평남 수건춤은 남한 살풀이춤과 달리 서도소리를 반주음악으로 한다.
한순서의 딸인 이주희 중앙대 교수와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 공연으로 진행된다.
▲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행사 = 국립중앙도서관은 14일 오후 5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쓴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초청해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한다.
강연에 앞서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정원은 8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