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찍기 기능 활용해 MZ세대와 교감에 성공

■ 배경

삼성은 갤럭시 탭 S7 FE의 출시를 알리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틱톡에서 해시태그 챌린지를 기획했다.

누구에게나 친숙하지만 유니크하게 브랜드를 MZ세대에게 알리고, 호감도와 인게이지먼트를 높일 수 있는 캠페인을 고민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도록 '누구나. 탭하나.'라는 슬로건의 챌린지를 기획했다.

■ 방법

삼성은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인 '빵송국'과 함께 '빵송국 무조건 나오는 장면'이라는 컨셉으로 타겟과 공감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틱톡에 맞는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하고 브랜드 공식 영상에 이어찍기(Stitch) 방식을 접목해 사용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콘텐츠 측면에서도 틱톡 사용자들이 쉽게 찍을 수 있는 스토리를 브랜드와 연결시킴으로써 브랜드 캠페인에 사용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

그뿐만 아니라 틱톡 해시태그 페이지, 추천피드에 노출되는 인피드 광고와 같이 전략적인 틱톡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캠페인의 성공을 이끌었다.

■ 결과

그 결과, 해시태그 챌린지 페이지는 무려 74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챌린지 영상 전체 조회수는 2506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인게이지먼트(좋아요, 공유 등)는 97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타겟들에게 삼성전자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갤럭시 탭 출시를 성공적으로 인식시켰다.

*이어찍기: 다른 동영상을 내가 제작 중인 동영상과 결합할 수 있는 생성 도구이다. 다른 사람이 내 동영상과 이어 찍는 것을 허용하면, 내 동영상의 일부를 자신의 동영상의 일부로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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