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억 걸음 모아 ESG 기부금 1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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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일간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발표했다.
1800여명의 직원 중 1300여명이 참여한다.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를 활용해 6월 5일까지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총 2억걸음을 달성하면 회사가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려는 차원이다. 기부금을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숲 조성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ESG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1800여명의 직원 중 1300여명이 참여한다.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를 활용해 6월 5일까지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총 2억걸음을 달성하면 회사가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 캠페인을 마련했다. 임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려는 차원이다. 기부금을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숲 조성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ESG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