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쏘카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카셰어링 업체다.

현재 최대주주 에스오큐알아이 등이 지분 40.11%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850억원, 영업손실 84억원을 기록했다.

장외시장에서 쏘카는 주당 6만7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