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소이산 지뢰꽃길 모노레일 시험 운행…6월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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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장 역사문화공원과 연계, 지역 역사관광 거점 활용
강원 철원군은 노동당사 일원 역사문화 자원 활용과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소이산 지뢰꽃길 모노레일'이 시험 운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지뢰꽃길 모노레일은 8인승 차량 4대가 소이산 일원 왕복 1.8㎞·최대 경사 33도 구간을 분당 70m의 속력으로 30분가량 운행한다.
관광객들은 평강고원과 철원평야를 한눈에 보이는 소이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험 운행은 모노레일 준공을 위한 차량·레일의 안정성 확인과 운전 관련 제어시스템 점검을 위해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안정성을 확인하면 5월 말 준공 검사를 마치고 6월부터는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원군은 이 모노레일을 7월 개장 예정인 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해 지역 역사관광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지뢰꽃길 모노레일은 8인승 차량 4대가 소이산 일원 왕복 1.8㎞·최대 경사 33도 구간을 분당 70m의 속력으로 30분가량 운행한다.
관광객들은 평강고원과 철원평야를 한눈에 보이는 소이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험 운행은 모노레일 준공을 위한 차량·레일의 안정성 확인과 운전 관련 제어시스템 점검을 위해 2개월 동안 진행한다.
안정성을 확인하면 5월 말 준공 검사를 마치고 6월부터는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철원군은 이 모노레일을 7월 개장 예정인 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해 지역 역사관광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