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전작 '일레븐(ELEVEN)'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던 아이브만의 강점을 더욱 강조했다.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담아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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