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7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3천666명)보다는 1천83명 더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9명, 충주 740명, 음성 565명, 진천 543명, 제천 452명, 영동 365명, 옥천 335명, 증평 238명, 보은 218명, 괴산 164명, 단양 110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만7천3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