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기후변화 통합관리 방안 모색' 국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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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질과 기후변화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일 서울 영등포구 씨씨엠엠 빌딩에서 '국제 대기질·기후변화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론회는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에 의한 '공편익(정책 간 한쪽의 대책이 다른 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질 및 기후변화 연구 분야 전문가, 국내외 대학교수 및 연구원, 유엔 등 국제기구 종사자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련 정책, 통합관리 및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한다.
총 3부로 구성돼 부마다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진다.
1부 주제는 '기후변화 유발물질에 대한 관측 및 모델링'이고, 2부 주제는 '기후변화 적응 및 공편익 정책'이다.
3부에서는 한중일 3국의 환경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회의는 국내 참석자들은 직접 참석하고 국외 참석자들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 줌(ZOOM)을 통해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회의를 볼 수 있다.
줌 접속주소는 'https://us02web.zoom.us/j/85039949230?pwd=NHBKWnFDMjdNVGJBM 2NZYkpjT2F4Zz09'로, 아이디(850 3994 9230)와 암호(220406)를 입력하면 된다.
/연합뉴스
토론회는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하는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에 의한 '공편익(정책 간 한쪽의 대책이 다른 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환경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질 및 기후변화 연구 분야 전문가, 국내외 대학교수 및 연구원, 유엔 등 국제기구 종사자 등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련 정책, 통합관리 및 국제협력 방안을 주제로 논의한다.
총 3부로 구성돼 부마다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진다.
1부 주제는 '기후변화 유발물질에 대한 관측 및 모델링'이고, 2부 주제는 '기후변화 적응 및 공편익 정책'이다.
3부에서는 한중일 3국의 환경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회의는 국내 참석자들은 직접 참석하고 국외 참석자들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 줌(ZOOM)을 통해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회의를 볼 수 있다.
줌 접속주소는 'https://us02web.zoom.us/j/85039949230?pwd=NHBKWnFDMjdNVGJBM 2NZYkpjT2F4Zz09'로, 아이디(850 3994 9230)와 암호(220406)를 입력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