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김명식 선화랑 개인전·이화익갤러리 '화론'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 외국인 서포터즈 첫 모집
▲ 김명식 선화랑 개인전 = 미국 뉴욕에서 본 풍경을 바탕으로 제작한 연작 '이스트사이드 스토리'를 선보여 온 서양화가 김명식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6일부터 26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스트사이드 스토리는 집을 단순화해 그린 점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으나, 후기에는 녹색 풍경을 주된 소재로 삼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집 형태를 더 단순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풍부한 색을 쓴 작품들이 공개된다.
유화와 오브제 35점, 여행 스케치 40여 점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전시에도 참여한다.
▲ 이화익갤러리 '화론'전 =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가 봄을 맞아 6일부터 19일까지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화론' 전을 개최한다.
화론(花論)은 '꽃에 대한 이야기'를 뜻하며, 영어 전시 제목은 '온 플로라 앤드 페인팅'(on Flora and Painting)이다.
김정선, 김제민, 신수진, 이광호, 이만나, 이정은, 이창남, 한수정, 허보리 등 작가 9명의 작품 26점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서울대 미대 동문이다.
사진 이미지를 회화로 변환한 '배꽃', 무수한 붓질로 화사한 초록빛을 표현한 '브리지 그린'(Breezy Green) 등이 걸린다.
▲ 국립현대미술관 외국인 서포터즈 첫 모집 = 국립현대미술관은 처음으로 외국인 서포터즈 약 10명을 5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에 지원하려면 국내에 상주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헬로우 엠엠씨에이 #helloMMCA'로 명명된 서포터즈에게는 미술관 무료 관람, 연계 프로그램 참여, 미술관 상품과 소식지,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은 미술관 관람 경험을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해야 한다.
외국인 서포터즈 홍보대사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위촉됐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스트사이드 스토리는 집을 단순화해 그린 점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으나, 후기에는 녹색 풍경을 주된 소재로 삼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집 형태를 더 단순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풍부한 색을 쓴 작품들이 공개된다.
유화와 오브제 35점, 여행 스케치 40여 점을 볼 수 있다.
작가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전시에도 참여한다.
▲ 이화익갤러리 '화론'전 =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가 봄을 맞아 6일부터 19일까지 꽃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화론' 전을 개최한다.
화론(花論)은 '꽃에 대한 이야기'를 뜻하며, 영어 전시 제목은 '온 플로라 앤드 페인팅'(on Flora and Painting)이다.
김정선, 김제민, 신수진, 이광호, 이만나, 이정은, 이창남, 한수정, 허보리 등 작가 9명의 작품 26점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서울대 미대 동문이다.
사진 이미지를 회화로 변환한 '배꽃', 무수한 붓질로 화사한 초록빛을 표현한 '브리지 그린'(Breezy Green) 등이 걸린다.
▲ 국립현대미술관 외국인 서포터즈 첫 모집 = 국립현대미술관은 처음으로 외국인 서포터즈 약 10명을 5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에 지원하려면 국내에 상주하고,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헬로우 엠엠씨에이 #helloMMCA'로 명명된 서포터즈에게는 미술관 무료 관람, 연계 프로그램 참여, 미술관 상품과 소식지, 교통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들은 미술관 관람 경험을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해야 한다.
외국인 서포터즈 홍보대사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위촉됐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