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2회 추경 554억원 확정…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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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횡성군의회 제305회 임시회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554억 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예산 규모는 6천127억 원으로 늘어났다.
일반 회계는 5천456억8천2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670억2천900만 원이다.
주요 사업은 재난 방재 12억 원, 상하수도·환경 분야 88억 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 30억 원, 지역산업 중소기업지원 11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횡성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편성됐다.
지역 내 3천800여 곳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신청은 오는 11일부터다.
횡성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현안 사업, 주민 불편 사업 등에 대한 지역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 삶의 질 개선 사업을 최우선 편성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총예산 규모는 6천127억 원으로 늘어났다.
일반 회계는 5천456억8천2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670억2천900만 원이다.
주요 사업은 재난 방재 12억 원, 상하수도·환경 분야 88억 원, 어르신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 30억 원, 지역산업 중소기업지원 11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횡성군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편성됐다.
지역 내 3천800여 곳을 대상으로 업체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신청은 오는 11일부터다.
횡성군 관계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현안 사업, 주민 불편 사업 등에 대한 지역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 삶의 질 개선 사업을 최우선 편성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