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시즌스 테이블’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를 활용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샐러드 바 ‘시즌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시즌스 테이블’은 수프, 애피타이저, 제철 샐러드와 과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 바로 다채로운 음식들이 뷔페로 차려진다.

매월 새롭게 개편되는 것이 특징이며 4월 메뉴로는 전복과 카펠리니, 부라타 치즈와 깻잎 페스토, 시금치와 모르타델라 아란치니, 마라 대하, 치즈 미트볼, 다크 초콜릿 토르테, 계절 과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용 고객에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클램 차우더 수프와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제공하며, 피자나 파스타 등 단품 요리와 곁들이면 한층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다. 최근 공간 소프트 리뉴얼을 통해 더욱 화사한 색감과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어 유리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봄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식사 후에는 호텔부터 이어져 있는 남산 둘레길을 따라 벚꽃 핀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롭게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시즌스 테이블’은 4월 4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상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