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확대간부회의 2년 2개월 만에 대면회의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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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3월 셋째 주 정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매월 1차례 진행하는 확대간부회의를 2년 2개월 만인 11일 대면 회의로 전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확대간부회의는 3급 이상 시 간부와 8개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1차 대유행 직전인 지난 2020년 1월 17일 이후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진행됐다.
시는 또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개최하는 간부회의도 18일부터는 방역상황 완화 여부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할 방침이다.
차담회 형식인 시 간부회의는 2020년 6월 15일 이후 비대면으로만 열려왔다.
/연합뉴스
확대간부회의는 3급 이상 시 간부와 8개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시 산하 공사·공단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1차 대유행 직전인 지난 2020년 1월 17일 이후 그동안 비대면으로만 진행됐다.
시는 또 시 소속 국장급 이상 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주 개최하는 간부회의도 18일부터는 방역상황 완화 여부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할 방침이다.
차담회 형식인 시 간부회의는 2020년 6월 15일 이후 비대면으로만 열려왔다.
/연합뉴스